"정신차려보니 온몸에 상처"...전자담
ۼ 이영숙
̸ 3pm35@nate.com
¥ 2024-07-14 04:45 ȸ 75
B 씨는 SNS 인플루언서로, A 씨는 팬이라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둘은 온라인상에서 친숙한 사이었고, B 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A 씨를 대면했습니다.

그런데 A 씨가 준 전자담배를 두 모금 정도 피운 B 씨는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꼈습니다.

KBS 보도에 따르면, 피해자는 기절 당시 숨이 안 쉬어지면서 죽는 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끔찍한 고통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B 씨는 "정신을 차려보니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었고, 온 몸에 다 멍이 들어있는 상태였다"면서 "치마는 올려져 있었다"고 설명했습니다.


http://m.mbn.co.kr/news/society/49046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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